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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NE 300XG MAESTRO 미들케이스 | ||||||||||||
오렌지색의 포장상자로 산뜻하게 보입니다. 전면에는 제품특징인 꽃무늬베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20mm 팬이 두 개있기는 한데 측면은 LED 팬이라 화려하고 보기좋은데 그런 표시는 없네요. 나름대로 이 제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내부는 다 그렇듯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 별 탈없이 배송되었습니다. 근데 스티로폼이 좀 얇은 것 같네요. 심하게 던지면 깨질 듯~
전체적으로 검은색의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전면의 베젤 모양이 몇개로 나뉘어지지 않아 깔끔해보입니다.
모두 검은색이지만 베젤쪽 양 옆면은 흰색으로 단순함도 피하고 질리지 않게 만들었네요.
맨위에 시디롬부분은 덮개가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분리형보다는 깨끗해보이고 ODD 모양이나 색상에 따른 어색함도 없게 되어있습니다. ODD 동작 LED가 안보이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저같이 자주 안사용하는 사용자는 괜찮은 방식이네요.
그 아래 3개의 5.25" 베이는 모두 막혔네요. 가 아니고 바로 아래는 USB나 사운드 포트가 있으며 나머지 두 개는 덮개를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ODD 외 베이를 사용안할 경우 꽃무늬로 장식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덮개를 위로 올리면 안쪽으로 USB와 사운드 포트 그리고 리셋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SATA와 eSATA 용 포트도 추가로 구매해서 장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워도 같이 나와있어 연결이 훨씬 수월하겠군요.
중간에 외부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장착할 수 있는 3.5" 베이가 있으며 아래쪽으로 LCD 처럼 보이는 창이 있습니다. 사용하면 에이원로고가 파란색으로 보입니다.
가장 아래쪽에는 외부공기가 들어가는 통풍구가 있으며 바로 위에 전원 스위치가 큼직하게 있네요.
우측 덮개는 분리를 편리하도록 손잡이가 있습니다. 의외로 없는 케이스도 많아서 분리시 불편하더군요.
왼쪽으로는 120mm LED 팬이 있어 시퓨와 내부 열을 식혀주게 됩니다.
안쪽으로 필터같은게 있기는 한데 비슷한 케이스를 사용해보니 별 소용은 없더군요. 먼지는 그대로 거의 다 들어갑니다.
투명 LED팬으로 3가지 정도의 색상이 점등됩니다. 여러색보다는 푸른색이 제일 보기좋던데. 소음은 별루 없습니다.
바닥부분에는 80mm 팬정도를 장착하는 고정구멍이 있습니다. 하드 열식히기에 좋긴하겠습니다. 4개의 받침대는 플라스틱이라 심하게 끌면 책상등에 흠집이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네요.
덮개를 열어보니 일반적인 미들케이스와 큰 차이점은 없고 샤시 두께는 아주 얇은 편은 아닙니다.
반대쪽입니다. 약간 다른점은 파워부분까지 철판이 붙어 있어서 좀더 튼튼해보입니다.
ODD 나 HDD는 나사로 고정하게 됩니다. 어설픈 무나사 고정 방식 보다는 이게 훨씬 낫습니다.
USB와 사운드 포트가 베이 한 개를 차지하고 있네요. 이왕이면 가장 아래쪽으로 해주었더라면 선정리하기에 좋았을텐데.
배기팬은 120mm 로서 이것역시 큰 소음은 없는 편입니다.
전면의 팬 장착을 위한 고정구멍이 있는데 구멍 위치를 보아 80mm - 140mm 도 될 듯합니다.
슬롯덮개는 십자 드라이버를 꼽아서 좌우로 몇 번 돌려주면 제거가 됩니다. 보드 장착전 해주는게 좋습니다.
보기좋으라고 그런건지 카드 고정용 나사부분이 막혀 있습니다.
HD오디오 콘넥터가 빠지면 섭섭하죠.
내용물은 전면 베이 덮개와 조립 나사들 그리고 간단한 설명서가 있습니다.
기존 조립되어 있던 덮개와 추가로 들어 있는 덮개모습입니다. ODD 두 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텐데 또 있네요.
설명서는 정말 별 것 없네요. 분리해서 고정해라 정도.
전면을 분리해봤습니다. 기본 뼈대는 흰색이군요.
베이쪽 샤시덮개는 나사로 고정할 수 있어 공공장소에 설치된 컴퓨터에서 부품분실을 조금이라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포트연결부분으로 각선들이 콘넥터로 되어 있어 사용안하면 분리해도 됩니다. 보통 사운드카드를 추가로 달면 쓸일이 없죠.
파란색 3개의 선은 에이원 로고를 보여주기 위한 LED입니다. 혹시 LCD 제품도 나오지 않을까 추측이 드네요.
각 부품 자리를 잡아본 모습입니다.
하드고정부분에 간격조절용 구멍이 있어 상황에 맞게 앞뒤로 고정시킬 수가 있으며 사진처럼 팬이 없으면 앞쪽으로 최대한 붙일 수도 있습니다. 내부가 좀 덜 복잡해지겠죠.
전원을 키면 에이원로고가 보이는데 왠지 홍보용 케이스도 아니고 좀 이상하네요. 안보일려면 전원 콘넥터만 빼주면 됩니다.
LED 팬이라 멋지네요.
사용중 부주위로 전원과 HDD LED를 태워먹었습니다. 이런 실수를 ㅜ.ㅜ
전면의 깨끗한 베젤모양이 특징적인 케이스로 추가기기를 ODD 하나 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할 듯한 제품인 듯하고 측의 대형팬이 기본 장착되어 오버등으로 발열이 많은 사용자에게도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측면에 VGA를 위한 통풍구가 없는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격이 약간 높은 것 빼고는 괜찮은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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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발전소를 지향하는 기업, AONE(대표 변태석, www.aoneinc.co.kr)에서 미들타워형 케이스 'AONE MAESTRO 320XG'를 출시했다.
'AONE MAESTRO 320XG'는 고급스러운 블랙컬러에 실버톤으로 포인트를 주어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5.25형 드라이브 베이 3개와 3.5형 드라이브 베이 5개(외부 1개,내부 4개)를 제공한다.
이밖에 CPU와 VGA등 내부의 발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후면엔 저소음 80mm 쿨링팬을 기본 제공하고, 측면에는 에어홀과 함께 에어덕트를 장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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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발전소를 지향하는 기업, AONE(대표 변태석, www.aoneinc.co.kr)에서 미들타워형 케이스 'AONE MAESTRO 310XG'를 출시했다.
'AONE MAESTRO 310XG'는 붉은색과 검정색의 적절한 조화와 함께 하이그로시 코팅 처리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5.25인치 드라이브 베이 3개와 3.5인치 드라이브 베이 7개(외부 1개,내부 6개)를 제공한다.
이밖에 CPU와 VGA등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제거하기 위해 후면엔 저소음 80mm 쿨링팬을 기본 제공하고, 측면에는 대형 통풍구와 함께 에어덕트홀을 장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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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발전소를 지향하는 기업, AONE(대표 변태석, www.aoneinc.co.kr)에서 미들타워형 케이스 'AONE GRANDIOSO 910XF'를 출시했다.
'AONE GRANDIOSO 910XF'는 블랙 컬러에 하이그로시 코팅 처리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화려하게 빛나는 컬러 LCD가 장착됐다.
곧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레인보우 LED가 달린 측면 140mm, 전면 120mm 그리고 후면 80mm의 쿨링팬을 장착하여 냉각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측면 140mm 쿨링팬엔 더스트필터가 장착되어 먼지의 유입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밖에 5.25인치 드라이브 베이 4개, 3.5인치 드라이브 베이 6개(외부 1개,내부 5개)를 제공한다. 충분한 내부 공간은 최신 VGA 장착은 물론, PC 조립시에도 여타 케이스보다 훨씬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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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엔에스아이 R6.5L 레벤톤이 사랑받는 이유~!! 고객설문조사 결과발표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제조업체 (주)코아엔에스아이 대표 최병환(http://www.corensi.co.kr)은 레벤톤 출시 5개월만에 3만대 판매를 기념해 'R6.5L 레벤톤이 사랑받는 이유?'란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아래와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다나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일주일동안 총 732명 회원이 설문내용에 응답했다.
이어서 R6.5L 레벤톤 출시 5개월만에 3만대 판매를 기념해 실시한 레벤톤이 사랑받는 이유~!에 대한 설문결과를 확인해 보면 '귀하는 R6.5L 레벤톤 4way TCS 모델을 알고 계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4%가 알고 있거나 직접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고 대답해 R6.5L 레벤톤의 인지도 및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R6.5L 레벤톤 4way TCS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1%가 기본 4개의 팬을 장착한 쿨링력을 손꼽았고 18%가 정숙성을 손꼽아 총 69%의 응답자가 레벤톤의 쿨링력과 정숙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 레벤톤 케이스의 인지도 및 레벤톤 케이스의 장점 응답결과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봤을때 R6.5L 레벤톤 4way TCS 케이스는 기본 제공된 4개의 저소음 쿨링팬과 측면 에어덕트로 인한 상/하 독립냉각이 가능해 쿨링과 정숙성을 인정받았고 LCD 인디게이터로 인한 기능성까지 제공해 5만원대 케이스중 쿨링및 기능적인 부분에서 인정을 받은 히트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의 장점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더욱 보완한 제품도 출시 대기중이라 하니 차기 코아엔에스아이 케이스 출시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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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케이스 전문업체 베스텍씨앤씨는 Full House NO.3의 인기에 힘입어 미들타입의 케이스 'Full House No.4'을 3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Full House No.4'는 기존의 풀하우스 NO.3 제품을 한층더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아트도어가 더욱 고급스러워졌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써의 활용도도 더욱 높아졌다.
쓰임이 거의 없는 부분을 최대한 감출수 있는 전면 아트도어는 기존의 풀하우스 NO.3 제품의 단점인 흐릿한 이미지를 컬러플하게 디자인하여 조금더 선명한 이미지를 보여주고있으며, 현대적 감각의 플라워 디자인으로 풀하우스 NO.3 제품에비해 좀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임을 알수있다.
'Full House No.4'는 기존의 Full House No.3 제품과 동일한 섀시를 사용하여 ATX, Micro ATX 메인보드와 ATX타입의 파워 서플라가 장착이 되며, 색상은 고광택 마감처리 된 블랙색상과 레드색상으로 출시됐다.
5.25인치 드라이브 베이는 3개가 장착이 되며, 3.5인치 드라이브 베이는 외부 1개, 내부 5개가 장착이 된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측면 리셋버튼, 2.0 usb 단자와 HD AUDIO지원하는 사운드 잭을 배치하여 외부 기기를 손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측면에는 에어가이드와 아래쪽 PCI 에어홀이 뚫여있어 원활한 열 배출을 가능하게 했다.
미들형 구조의 'Full House No.4'는 미들형 ATX 케이스로 고광택 투명 재질을 사용, 패턴 디자인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제품으로 가전과 어울리는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전원과 전원램프, 하드 작동 램프 등을 전면 베젤에 배치함으로써 사용상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Full House NO.4 제품은 디지털 제품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아날로그적 감성과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이미지를 중요시했으며, 하이그로시 재질의 블랙 컬러의 외관에 최신 유행 트랜드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해 Full House NO.3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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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아름다움으로 2008년 한 해 최고의 히트상품인 'n30 궁' 모델이 2007년 말 출시이래 누적판매대수가 총 17만대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2008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케이스가 'n30 궁'이 였다면 '에어로 9.0 2way TCS'케이스는 'n30 궁'의 뒤를 잇는 2009년이 주목되는 후속모델이다. 'n30 궁' 케이스의 장점은 그대로 옮기고 HDD LED 하향 점등방식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해 인테리어적인 효과를 더했으며, 전후면 120mm 쿨링팬을 기본장착해 내부 냉각시스템에 있어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HDD LED 하향 점등방식은 그동안 케이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점등되는 HDD LED 빛이 바닥에 반사됨으로써 주변환경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면 HD오디오 포트와 USB 2.0을 기본으로 제공해 멀티미디어 케이스로서도 손색이 없다.
이번 'n30 궁'케이스의 누적판매수 17만대 돌파와 관련해 코아엔에스아이 관계자는 '항상 코아엔에스아이 케이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며, 좋은품질의 제품과 최고수준의 A/S로 100% 고객만족을 넘어선 200% 고객감동으로 보답하겠다'며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서의 다짐을 밝히고 'n30 궁' 모델과 '에어로 9.0 2way TCS' 케이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당부했다. 소비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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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10 PLUS 72W | ||
미들케이스에서 준슬림으로...다시 슬림케이스로...LP케이스로...점점 얇아져가는 사이즈를 보면서 과연 어느정도까지 얇아질수 있을지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최후의 보루까지 온듯 싶다.미니 ITX 케이스라는 신개념제품군을 보면 정말 초슬림의 극대화가 최고조에 이른것 같다.케이스공간상 파워를 내부에 설치불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어댑터를 사용해야 하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그문제는
어댑터 용량을 업그레이드 한다던지 하는방법으로 해결할수 있고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있겠지만 CPU,보드,램,하드만 설치하면 되니 20분도 걸리지 않는 초스피드한 조립이 가능하다.아직은 미니 ITX 메인보드도 비싸고 인지도도 낮아 보급화가 되기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앞으로 ITX케이스가 대중화 될날이 올것으로 보이며 NCTOP에서 나온 MG-10 PLUS 72W는 그 서막을 알리는 초석이 되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개봉방지를 위한 비닐에 쌓인채 도착한 MG-10 PLUS 72W의 박스디자인은 다소 밋밋한 수준이다.이왕이면 실제두께와 똑같은 제품이미지를 넣었으면 더 보기 좋았지 않았나 싶다.좀더 고급스러운 박스디자인으로 MG-10 PLUS 72W의 이미지를 럭셔리화 시켜주었으면 좋겠다.제품크기가 작아 박스도 작은편이며 들고 다니기 편하게 손잡이도 달려있다.
전작인 MG-10의 경우 제한적으로 일부 Micro-ATX보드만 장착할수 있어서 설치에 제약에 있었던 반면에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MG-10 PLUS 72W는 모든 Micro-ATX 보드가 호환가능해 굳이 ITX보드로 설치할 필요없이 M-ATX보드사양으로 조립해 쓰다가 차후에 ITX보드가 저렴해질때 다시 옮길수 있어 편리해졌다.
처음엔 거꾸로 들어있는줄 알았다는...
스탠드가 가장먼저 반겨주는데 바닥면에 고무지지대가 달려있어 마찰소음과 충격을 막아준다.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었고 구성물은 케이스,스탠드,제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담긴 종이,72W용량의 AC어댑터,SATA와 4핀단자를 지원하는 브라켓등이 들어있다.근데 세워서 쓸때는 상관없지만 눕혀서 쓸려는 사용자를 위해 케이스 측면에 고무지지대가 부착되어있지 않는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72W 용량의 AC어댑터,SATA&4핀전원 단자가 달린 브라켓
HTPC용으로만 쓴다면 72W로도 충분할지 모르겠지만 100W 이상으로 좀더 고용량화 되면 게임용으로도 활용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현재로썬 사용자가 어댑터를 따로 구해야만 하는데 옥션같은데 보면 고용량 어댑터를 팔고 있으니 케이스에 연결되는 단자만 개조하면 될듯...XP 설치외엔 잘 쓰지 않는 ODD라 설치부분을 제거했고 꼭 써야할경우를 위해 케이스 후면부에 SATA&4핀 전원단자를 제공하는 브라켓을 이용해 ODD를 설치해 사용할수 있게 했다지만 보기도 그렇고 불편하니 이왕이면 케이스내부에 ODD를 설치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달라고 한다면 너무 욕심일까?
HTPC용으로 쓴다면 ODD를 자주 사용하게 될테니...
▲ 세워서 사용할수 있도록 제공된 스탠드
케이스 바닥에서 배출되는 공기가 스탠드를 통해 빠져나갈수 있게 환기구를 만들어 두었다.
스티로폼을 벗기고 씌워진 비닐을 벗기고 나니 또다시 종이로 포장되어 있는 이 센스~~ 마치 선물 포장을 뜯어보는듯한 기분이 들더라는... 기스나지 말라고 세심히 배려한 마음씨가 느껴진다..
진짜 얇다..슬림케이스나 LP케이스는 만져본적은 있어도 ITX케이스는 사실 처음 경험해보는건데 정말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이 조그마한 케이스에 부품들이 들어간다니...얇다는것은 그만큼 설치공간을 적게 차지한다는거고 업그레이드의 제약은 있겠지만 디자인도 멋지고 여러 기기들과 같이 놓아두면 마치 있는듯 없는듯한 느낌마저 들만큼 초슬림하다.
색상은 아쉽게도 현재로썬 블랙하나 뿐인데 화이트나 실버색상도 나오면 선택의 폭이 넓어질것 같다. 블랙과 베젤 가운데에 있는 황금빛 테두리가 서로 잘 어울려 럭셔리한 이미지를 풍긴다.
전면 상단에 파워버튼이 달려있으며 별도의 리셋버튼은 존재하지 않아 아쉬운 생각이 들었으며 그 밑에 삼각형모양은 하드LED를 표시하는 부분이다.
전원인가 여부를 알수있는 파워LED표시 부분은 전면베젤 중앙부위에 길다랗게 나있는데 너무 밝지않고 은은한 파란빛으로 분위기를 좀더 편안하게 느낄수 있게 해준다.
USB포트와 마이크 오디오 입출력단자는 하단부에 몰려있으며 서로 간섭되지 않도록 USB포트는 따로 나뉘어져 있다.ODD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XP설치시 USB메모리안에 부팅이미지를 넣어놓고 USB로 부팅해서 설치하는 방법도 괜찮을것 같다. 물론 처음에 만들때 다소 복잡하고 불편하긴 하지만 한번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쓸수 있으니...
케이스 우측패널에도 환기구가 만들어져 있으면 좀더 통풍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무것도 없다.근데 자세히 보던중 한가지 아쉬운점이 눈에 띄었는데 육각형 모양의 찍힘자국이 남아 있었다.제조상의 실수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좀더 신경써주었으면 싶다.뭐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는이상 크게 티는 안나긴 하지만...
케이스 후면부는 맨위엔 백패널 설치부분이...그밑에는 SATA&4핀 브라켓 설치하는 부위가 있으며 맨밑에 어댑터를 연결하는 단자가 보인다.
CPU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배출하는 동그란 모양의 환풍구가 좌측면패널상단에 있으며 VGA를 따로 설치하지 않기때문에 VGA에어홀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케이스 상단부위에는 40mm 쿨러를 장착할수 있는 부위가 마련되어 있는데 기본옵션으로 쿨러가 미리 장착되어 있진 않다.사용자가 임의로 설치해야 되는데 환풍구가 많고 VGA도 온보드인데다 파워도 어댑터라 발열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그점도 있고 오히려 설치시 소음이 발생할수 있어 기본적으로 無설치인듯...
케이스 바닥도 환풍구가 군데군데 뚫려 있다.공간이 비좁은 ITX케이스 특성상 내부발열이 쌓여 빠르게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환기구를 많이 마련한듯...
케이스내부에 들어있는 박스엔 AC전원 케이블과 4핀단자를 사타로 바꿔주는 커넥터,나사등이 들어있다.이왕이면 케이블타이도 몇개 넣어주길...
보통 측면패널 덮개나 케이스 내부를 보면 도색이 깔끔한지 아닌지를 금방 알수 있는데 덮개모서리나 케이스 내부 좌측면 맨 상단부위에 검은색 페인트칠이 조금 묻어 있다.좀더 깔끔하게 도색이 되었으면 좋겠고,케이스 내부는
그동안 익히 봐왔던 미들이나 슬림의 모습과는 아주 달라서 조금 당황스럽다.ITX답게 HDD베이나 ODD베이도 없으며 맨 아랫쪽에 기판형태의 파워모듈과 일자형 프레임 두개가 전부다.좋게 말하면 조립하기 편하고 나쁘게 말하면 확장성 제로라고 볼수 있다.따로 VGA를 설치할수 없어 온보드그래픽형태의 메인보드만 쓸수있으니..
기판형태의 모듈방식으로 된 파워와 어댑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파워팬소음도 없고 외부 그래픽카드도 장착불가니 VGA 팬 소음도 없고 달랑 CPU 팬소음만 있을뿐이니 완전 저소음으로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일자 프레임들은 나사를 제거하면 따로 분리할수 있다.
▲ 20+4핀 전원 커넥터와 4핀 HDD&ODD 전원커넥터 2개,보조 4핀전원 커넥터,FDD 커넥터
별도로 연결할 부품이 없으니 케이블수도 매우 적다.HDD랑 ODD 연결하면 4핀전원커넥터는 딱 갯수가 맞다.근데 FDD 커넥터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어차피 FDD는 쓸 일도 없을텐데...차라리 SATA커넥터로 교체 되는게 더 바람직 할듯...
▲ USB,HD 오디오,하드,파워 LED,Power SW 커넥터
조립은 아주 아주 간단하다.CPU,보드,램 설치하고 하드만 끼우면 땡이니...총 설치 시간은 20분도 채 안걸린다.설치할 부품이 적다는것은 조립이 간편하다는 뜻도 되지만 그만큼 업그레이드 능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해당한다.따로 VGA를 설치할수가 없어 보드에 내장된 온보드 그래픽을 이용해야만 하고 슬림케이스나 LP케이스등과 비교해봐도 하드웨어 제약이 많은편이다.그렇지만 그러한 단점을 제외하고라도 공간의 효율성과 초슬림한 디자인만큼은 최고의 장점인듯...
일자형 프레임을 분리하고 하드 구멍에 맞게 나사를 끼우고 다시 연결하면 된다.네군데 나사로 꽉 조여서 진동도 적고 일자형 프레임을 통해 전체케이스로 퍼져 나가기 때문에 하드진동걱정은 안해도 될듯...
고정걸쇠를 제거하고 SATA&4핀단자지원 브라켓을 끼우면 되는데 ODD를 사용안한다면 굳이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다.ODD뿐만 아니라 SATA를 지원하는 외장하드케이스를 사용할때도 유용하다.
요즘은 ODD를 이용해 XP를 설치하기 보다는 USB메모리를 이용해서 XP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인터넷에 보면 USB메모리에 XP부팅이미지를 만들어 넣는방법등이 자세히 나와있으므로 그 강좌를 읽어보고 USB 메모리로 WINDOWS를 설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펜4 2.4C+865GV 조합으로 조립하였고 별다른 불편없이 조립은 아주 패스트하게 끝났다.ITX 케이스지만 굳이 비싼 ITX보드 쓸 필요없이 기존에 사용중인 Micro-ATX를 그대로 가져와서 쓰면 현재로썬 가장 가격대비효율이 높을것이라 본다. 차후 ITX보드가 저렴해지면 그때가서 ITX보드로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 미들케이스와 MG-10 PLUS 72W 비교모습
크기,두께,무게등 모든면을 종합해볼때 미들케이스가 3배~4배이상은 더 커보인다.저 얇은 사이즈만 보더라도 미들은 거의 거인처럼 보일정도이다.앞으로 10년후엔 얼마나 더 이보다 작은 케이스들이 나올지 궁금하다.초미니,초슬림의 유행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고 그런 제품들은 점점 더 많이 나올것이다.
▲ 준슬림케이스와 MG-10 PLUS 72W 비교모습
준슬림과 비교해봐도 MG-10이 얼마나 얇고 작은지 알수 있다.두께도 준슬림이 MG-10보다 두배정도는 되어 보인다.좀더 확실한 비교를 위해 담배갑을 올려놔봤는데 담배갑 사이즈랑 거의 비슷하다.MG-10이 담배갑 사이즈라니? 믿어지는지? 마치 횟집에 가서 광어회 얇게 썰어놓은거 보면 신문글자가 비칠정도인데 MG-10을 보니 왠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 LCD모니터와 MG-10 PLUS 72W과의 어울림
LCD모니터와의 조화가 잘 어울려 보이고 꼭 HTPC용이 아니더라도 웹서핑등 일반적인 사용에서도 무난한 성능을 보여줄것으로 보인다.
책꽂이에 쏙 들어갈만큼 정말 얇다...세상에 케이스가 책꽂이에 들어가다니...Surprise !! 정말 슬림한 크기에 있어서만큼은 가히 세계최고인듯...책들과 비교해봐도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인다.
▲ 작동모습
블루LED의 화려한 불빛이 케이스를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게 만든다.깔끔한 블랙이라 어디에 디스플레이해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듯 하다.리셋버튼만 있었으면 정말 더이상 흠잡을데 없는데....
저렴하게 구입한 자작 플젝이다.장롱위에다가 올려놓고 쓰는데 성능이 꽤 만족스러운 녀석이다.화질도 꽤 괜찮은 편이고...나중에 돈 모으면 좀더 좋은 플젝으로 업그레이드 고려중이라는...
100인치짜리 스크린이다.이것보다 더 크고 좋은것도 있었지만 그냥 이게 젤 저렴하고 괜찮아 보이길래 구입했다. 밤에 불 꺼놓고 영화보면 감동이다.이걸로 게임도 하고...
필립스 DVD플레이어다.DD,DTS 다 지원하고 이왕이면 외장디코더 하나쯤 있으면 더 좋을듯...아직 AV매니아 입문초기라 DVD타이틀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
브리츠 AV-5100D 스피커이다.가끔씩 우퍼에서 퍽퍽소리 나는 화이트 노이즈가 조금 불만이다 쩝...
아이로봇을 감상해봤는데 DVD급 화질이라 그런지 소리,영상 모두 만족스러웠다.아우디 컨셉카의 엔진소리도 실감났고 섬뜩한 로봇이 공격하는 장면에선 조금 무서운 느낌도 ;;; 밤에 불꺼놓고 보면 공포영화가 따로 없을지도...
MG-10 PLUS 72W 사용소감
MG-10 PLUS 72W을 HTPC용으로 사용한다는것은 기존의 슬림이나 LP케이스등과 견주어봐도 비교할수없는 날씬한 크기와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 (LP케이스랑 파워 따로 사는값이랑 72W 파워 어댑터가 포함된 MG-10 PLUS 72W 을 사는값이랑 큰 차이는 없는듯...) 그리고 일반 Micro-ATX 보드 모두다 호환가능하다는점등은 상당히 끌리는 매력임에 틀림 없는것 같다.
하지만 외장 VGA를 설치할수 없다던지 하는 확장능력 제로인점,72W라는 제한된 어댑터 용량 (물론 사용자가 100W 이상의 고용량 어댑터를 따로 구입해서 사용한다면 문제 없겠지만...)과 높은 내장그래픽의 성능때문에 AMD보드를 사용할려면 120W 이상의 어댑터를 사용해야 하는 제약등은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긴 하지만..
앞으로 MG-10 PLUS 72W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이 차후 출시된다면...어댑터 용량도 120W로 좀더 늘리고 AMD 정품CPU쿨러도 설치할수 있게 하고 온보드 그래픽이 아닌 외장 VGA카드도 설치할수 있게 어느정도의 확장성도 열어둘수 있게 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MG-10 PLUS 72W을 필드테스트 할수 있게 도와주신 NCTOP 관계자분과 벤치클럽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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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오코리아(대표 김동현)는 인텔 정식규격 TAC 2.0이 적용된 PC방 전용 케이스 X7 Extreme을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X7 Extreme은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각각 블루톤의 X7 Extreme Blue, 레드톤의 X7 Extreme Wine, 실버톤의 X7 Extreme Silver로 출시되어 입맛에 맞는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혹은 PC방 라인을 색상별로 지정하여 같은 디자인의 케이스로 다른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 효과도 볼 수 있다.
X7 Extreme에 적용된 '인텔 TAC 2.0 사이드 판넬'은 별도의 에어가이드나 쿨링팬을 장착하지 않고도 기술적인 최적의 프로세스를 이용해 샤시 중앙부에 위치한 에어홀로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에어홀은 시스템 팬과 파워서플라이 팬의 쿨링활동을 위한 기술적인 최적의 위치에 설계되어 있어 이를 통해 시스템 내부의 온도를 인텔이 요구하는 TAC 2.0 규격인 40도 이하로 유지해주는 기술적 혁명이다. 기존에 케이스들처럼 별도의 쿨링팬과 에어가이드가 필요 없어 소음과 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다오코리아 X7 Extreme은 PC방을 위한 디자인, 기능, 기술력으로 최적화되어 국내 많은 PC방 업체에서 러브콜을 보낼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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